사회
저온숙성맥주의 말자싸롱, 2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입력 2018-03-28 10:57 

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대표 최성수)이 '2018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27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약 4,400여 곳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매출 이익, 평균 영업 연수, 가맹본부 규모, 안정성 등을 분석하여 전수 조사한 결과로 선정됐다.

말자싸롱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에 앞서, 최근 ‘제18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전문점 브랜드 말자싸롱은 특유의 맛과 향을 위해 저온숙성고에서 0℃에서 72시간 숙성 후 생맥주를 제공한다”면서 그만큼 생맥주가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생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말자싸롱은 맥주전문점 창업시장에서 다년간 축적해온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과 ‘수시 소통을 강조한다. 본사와 상생이라는 경영원칙으로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소자본 창업 가맹점주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말자싸롱은 2015년도부터 중국 북경 왕징점, 광저우 티엔허점을 오픈하며 올해는 보다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말자싸롱 최성수 대표는 가맹점주와 고객분들의 관심에 사랑에 맥주전문점 분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모든 영광을 돌리면서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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