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박재홍 송은이, 남다른 친분과시…알고보니 20년지기
입력 2018-03-28 00:09 
박재홍 송은이=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불타는 청춘' 박재홍과 송은이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홍은 뒤늦게 합류 해 박선영과 냉이를 캤다. 박재홍은 "송은이는 20년 전부터 안다. 아는 친구의 친구였다. 그래서 알게 됐다. 최근에도 몇번 만났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후 박재홍은 송은이와 함께 한 자리에서 안부를 물으며 여기서 보니까 색다르네 고스톱도 같이 치고 그랬는데”라며 추억을 언급했다. 특히 송은이는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박재홍 처럼 듬직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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