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생일 축하"…박서준X최우식 여전히 '따뜻한' 우정
입력 2018-03-27 22:19  | 수정 2018-03-28 23:05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박서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최우식 생일. 이번주 최우식 생일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6일 최우식의 생일을 맞아 절친한 박서준과 래퍼 픽보이가 모인 모습입니다. 이날 최우식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2012년 KBS2 시트콤 ‘패밀리로 만나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박서준이 출연한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에 최우식이 특별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뜨거운 호응을 얻은 tvN '윤식당2'에 이어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확정했다. 최우식은 영화 ‘사냥의 시간을 촬영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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