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미·일 6자수석 18-19일 회동
입력 2008-05-18 07:35  | 수정 2008-05-18 07:35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한·미·일 3자 수석대표회동을 위해 오늘(18일) 오전 미국으로 떠납니다.
김 본부장은 워싱턴에서 현지시간으로 18∼19일 미, 일 수석대표들과 각각 양자회동과 3자회동을 갖고 북핵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고 있는 핵신고 문제에 대한 평가와 이에 대한 검증과 모니터링 방법, 6자회담 재개 일정 등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