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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종방연, 멤버·제작진 모여 식사하는 자리...비공개 진행”
입력 2018-03-27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시즌 종영을 앞둔 ‘무한도전이 종방연을 연다.
MBC 관계자는 27일 스타투데이에 ‘무한도전이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종방연을 갖는다. 멤버들과 제작진이 모여서 간단히 식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무한도전' 종방연의 날짜와 장소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2005년 '무모한 도전'을 전신으로 '무리한 도전'을 거쳐 현재의 타이틀로 거듭나며 리얼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의 막을 내린다.
한편 '무한도전' 종영 후 같은 시간대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는 음악 소재 예능이 편성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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