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덕구 이순재가 아역배우들에 대해 칭찬했다.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덕구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방수인 감독, 이순재, 정지훈, 박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많은 아역배우들과 연기를 해왔다. 안성기가 중학교 1학년, 이승연 5살 때 호흡을 맞춘 적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순재는 덕구는 어려운 역할이다. 소화하기 힘든 역할인데 영화를 보고 역시 잘했구나 생각한다. 본인 작품과 역할에 충분히 이해하고 임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역배우 정지훈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덕희(박지윤 분)는 표현하는 감정이 아주 적절하고 깨끗하다. 두 아역이 잘해서 작품에 큰 보탬이 됐다. 보시다시피 전 연기한 게 없다. 정서대로 흘러갈 뿐이었다. 감정선이 자연스럽고 보기 편했다”라며 아역배우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배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오는 4월5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덕구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방수인 감독, 이순재, 정지훈, 박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많은 아역배우들과 연기를 해왔다. 안성기가 중학교 1학년, 이승연 5살 때 호흡을 맞춘 적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순재는 덕구는 어려운 역할이다. 소화하기 힘든 역할인데 영화를 보고 역시 잘했구나 생각한다. 본인 작품과 역할에 충분히 이해하고 임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역배우 정지훈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덕희(박지윤 분)는 표현하는 감정이 아주 적절하고 깨끗하다. 두 아역이 잘해서 작품에 큰 보탬이 됐다. 보시다시피 전 연기한 게 없다. 정서대로 흘러갈 뿐이었다. 감정선이 자연스럽고 보기 편했다”라며 아역배우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배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오는 4월5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