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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최성윤 PD “평범한 출연자 섭외, 홍보 목적 인물 철저히 배제”
입력 2018-03-27 11:26  | 수정 2018-03-27 12:33
선다방 제작발표회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선다방 최성윤 PD가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제작발표회에서 최성윤 PD는 제가 38살인데 아직 결혼을 안 했다”면서 제가 제일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종류의 프로그램이 ‘선다방과 같은 방송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맨스패키지, ‘하트시그널의 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잘 보는데 댓글 중 선남선녀와 고스펙자 위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구, 선배, 동생들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희 프로그램은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또 다른 방송에 나오거나 홍보 목적으로 나온 친구들은 배제했다”고 차별점을 밝혔다.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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