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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워너원 옹성우 "김재환, 자면서 대화 가능하다"
입력 2018-03-27 09:50 
'섹션TV 연예통신' 워너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워너원이 눕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워너원이 눕방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비밀을 폭로했다.
제작진은 버스에 탑승한 워너원의 눈을 가리고 인터뷰 장소로 데려갔다. 워너원의 특별 인터뷰 장소는 눕방 스튜디오였다.
멤버들은 눕방을 하게 된 소감으로 너무 편하다. 신난다. 바로 잠이 올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침대 쟁탈전을 펼쳤다.

멤버들은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김재환은 자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고, 이에 당황한 김재환은 벌떡 일어나 침대를 양보했다.
김재환은 배진영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진영이 얼굴이 작지 않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말한 김재환은 섀딩을 엄청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다니엘은 진영이는 본인이 직접 섀딩을 한다”고 설명했고, 윤지성은 차라리 턱수염을 길러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새 앨범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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