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이촨현 차핑마을에 있는 저수지 댐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CCTV는 차핑 마을의 저수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있다며 물을 막고 있는 댐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차핑 마을 주민들은 홍수에 대비해 집과 가재도구를 버리고 고지대로 대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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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는 차핑 마을의 저수지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있다며 물을 막고 있는 댐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차핑 마을 주민들은 홍수에 대비해 집과 가재도구를 버리고 고지대로 대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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