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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다문화 가족은 대한민국 가족"
입력 2008-05-17 16:10  | 수정 2008-05-17 16:10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외국인을 가족으로 맞은 다문화 가족이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 모금 축제'에 참여해 지난해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이했다며 다문화 가족은 이제 대한민국의 가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아이를 낳아 행복을 키우고 힘든 일을 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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