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장훈 감독)'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재탈환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26일 6만 46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8만 8358명이다.
'퍼시픽 림: 업 라이징'에 1위를 내어줬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퍼시픽 림: 업 라이징'보다 적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이번주 중 무난히 2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탄탄한 원작, 소지섭과 손예진의 호흡으로 주목을 받았다.
kiki2022@mk.co.kr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장훈 감독)'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재탈환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26일 6만 46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8만 8358명이다.
'퍼시픽 림: 업 라이징'에 1위를 내어줬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퍼시픽 림: 업 라이징'보다 적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이번주 중 무난히 2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탄탄한 원작, 소지섭과 손예진의 호흡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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