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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前 멤버 창범 “민우형, 밝은 별이 되어 세상을 비춰주길”
입력 2018-03-27 07:45  | 수정 2018-03-28 08:05


그룹 백퍼센트의 전 멤버 창범이 고(故) 민우(33, 본명 서민우)의 사망을 애도했습니다.

창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故) 민우와 창범이 함께한 밝은 사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창범은 백퍼센트 전 멤버로 지난 2016년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한편 고(故) 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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