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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컴백] 스트레이 키즈 ‘아이 엠 낫’,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입력 2018-03-26 18:00 
스트레이 키즈 아이 엠 낫(I am NOT)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오늘(26일) ‘아이 엠 낫(I am NOT)으로 가요계에 강렬한 첫 발자국을 새긴다.

26일 오후 6시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가 공개됐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에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비롯해 ‘NOT! ‘Mirror ‘Awaken ‘Rock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 활약을 펼친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특히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무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아지트를 표현한 곡으로, 정형화,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나 기존 시스템을 깨고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들이 정한 특별한 구역에서 모든 걸 뒤집어버리겠다는 패기를 담아 가사들을 구성했으며, 힙합과 록 그리고 EDN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다.

‘디스트릭트9(District 9) 속 ‘싹 다 뒤집어놔라는 가사는 귀에 강렬하게 때려 박는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구절로, 인상 깊게 남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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