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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공연 나서는 이선희, 리메이크 앨범 준비 중
입력 2018-03-26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선희가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 중이다.
26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선희는 현재 리메이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0~90년대 가요계 명곡을 모아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이에 앞서 이선희는 오는 4월 평양에서 열리는 방북 공연에 나선다. 남한 예술단에는 이선희 외에도 조용필,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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