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백퍼센트의 전 멤버 창범이 고(故) 민우(33, 본명 서민우)의 사망을 애도했다.
창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故) 민우와 창범이 함께한 밝은 사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창범은 백퍼센트 전 멤버로 지난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한편 고(故) 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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