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퍼센트 민우, 반올림 주연에서 12년 후 비운의 사망까지
입력 2018-03-26 12:27 
백퍼센트 민우 SNS 사진


백퍼센트 민우가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119구급대가 출동하였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항년 33세로 사망한 백퍼센트 민우는 연예계 데뷔 12년째라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멤버들의 맏형 역할을 해왔다.

백퍼센트 민우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 및 영화 ‘특별시 사람들의 주연을 잇달아 맡아 연기자로 촉망받았다.

2012년 백퍼센트 민우는 리더 겸 서브 보컬 역할을 맡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다. 가요계 입문 전부터 배우 경력뿐 아니라 인터넷 남자 얼짱으로도 명성이 있었다.


백퍼센트 민우의 가수 데뷔 전 출연작으로는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와 2008년 영화 ‘기다리다 미쳐도 빼놓을 수 없다.

‘백퍼센트 민우 신분으로도 2013년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과 2016년 KBS 드라마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으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팬이라면 2013년 KBS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고정 게스트 중 하나로 백퍼센트 민우를 추억할 수도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