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화제…오늘(26일)부터 참여 모집
입력 2018-03-26 10:32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도'일하는 청년통장' 상반기 접수가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당일 '일하는 청년통장'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후 경기도 예산 등으로 약 1,000만원이 적립되는 통장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00명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여야한다. 또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월 167만원)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식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내달 6일 18시 신청 마감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요한 서류는 일하는청년통장 참여신청서와 신청자격 자가진단 및 필수사항 확인동의서가 있다.
이외에도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자필서명 후 업로드), 근로확인서류 (4대보험가입내역서, 고용보험일용근로내역서, 고용임금확인서 중 해당서류), 사업자등록증 사본, 소득재산 증빙서류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3개월분 /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공고일 이후 발급, 세대원이름·관계·전입일 포함), 주민등록초본 (공고일 이후 발급, 주민등록번호 뒷자리·5년간 주소변동내역 포함),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자 기준, 공고일 이후 발급,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포함)가 필요하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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