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천사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 및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공영 임직원 및 가족 약 60명이 참여해 독거·저소득층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조리와 배식, 설거지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내 동호회에서 출발해 2015년 사내 봉사단으로 정식 출범한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그 동안 국립서울현충원 및 서울숲 공원 환경정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연탄나눔 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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