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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스미싱 당했다 "돈 몇백 보냈는데 사기...제 폰 털려 주의"
입력 2018-03-26 08:53  | 수정 2018-03-26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알렸다.
홍석천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스피싱 중 스미싱이라고 있는데 그거에 당했네요"라고 밝혔다.
홍석천이 올린 글에 따르면 홍석천이 태국에서 정신없이 촬영하던 중 아는 형 이름으로 문자가 와서 통화도 안하고 돈을 몇 백만원 보냈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보이스 피싱이었다는 것.
그러면서 홍석천은 혹 모를 2차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혹시 제 폰이 털려서 제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간거나 앞으로 가게되더라도 조심해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없기를"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홍석천 보이스피싱 관련 글 전문>
ㅠㅠㅠㅠ보이스피싱 중 스미싱이라고있는데 그거에 당했네여 태국촬영갔을때 정신없이 촬영하는중에 아는형 이름으로 문자가와서 통화도안하고 돈을 몇백이나 부었는데 오늘 알고보니 사기였던걸 알았네여
혹시 제 폰이 털려서 제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간거나 앞으로 가게되더라도 조심해주시기바랍니다
핸드폰을 다시 해야겠네여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금전적피해도 위험하지만 혹시나 제 카톡이름으로 이상한 문자보내는거 다 조심해주세여 언제부터 털렸는지 저도 잘 몰라서 ㅠㅠㅠㅠㅠ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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