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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390…빅리그 재진입 가능성↑
입력 2018-03-26 07:33 
Milwaukee Brewers Ji-Man Choi follows through on a base hit against the Arizona Diamondbacks during the second inning of a spring training baseball game Thursday, March 8, 2018, in Phoenix. (AP Photo/Matt York)

최지만(27)이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안타로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5에서 0.390(41타수 16안타)으로 올랐다.
20경기 이상 뛴 밀워키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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