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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뮤지컬배우 임현준, 결혼+임신 발표 “행복하게 살게요”
입력 2018-03-25 20:08 
배동성 딸 배수진 뮤지컬배우 임현준 결혼 사진=임현준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배동성의 딸 배수진과 뮤지컬배우 임현준이 결혼한다.

최근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임현준과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임현준은 기쁜 소식을 들고 왔다. 저희 결혼한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원래 2019년에 결혼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일찍 주셨다. 그래서 2018년에 하게 됐다”며 2세 소식도 함께 알렸다. 임현준은 임신 소식을 1월 1일에 알게 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앞서 임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평생 서로만 바라보고 예쁘게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내 딸의 남자들2 :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해 임현준과의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을 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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