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호주 친 할머니의 `윌리엄 바라기`
입력 2018-03-25 18:24 
샘 해밍턴 윌리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호주 할머니도 윌리엄 매력에 푹 빠졌다.

25일 오후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 가족을 찾아간 윌리엄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 어머니는 기쁘게 가족들을 맞이했고 윌리엄 또한 할머니 바라기로 졸졸 따라다녔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어머니를 챙겨줬던 주변 이웃들을 일일이 찾아가 한국에서 직접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다. 샘 해밍턴 어릴적 사진을 본 윌리엄은 자신과 닮은 아빠의 모습을 계속 봤다. 샘 부인은 사진을 보고 "이게 누구야?"라고 말하자 윌리엄은 망설임 없이 "나"라고 답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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