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한동민이 299일만에 손맛을 봤다.
한동민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포.
팀이 3-0으로 앞선 7회말 1사 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상대 바뀐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8월 8일 인천 NC전 이후 229일만의 홈런이었다. 한동민은 지난해 8월 중순 주루도중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을 당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민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포.
팀이 3-0으로 앞선 7회말 1사 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상대 바뀐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8월 8일 인천 NC전 이후 229일만의 홈런이었다. 한동민은 지난해 8월 중순 주루도중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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