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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 “7년의 연습생 생활, 혼자 남았을 때가 괴로웠다”
입력 2018-03-25 15:58  | 수정 2018-03-25 16:07
데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7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장충체육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방찬은 7년 간의 JYP 연습생 생활 끝에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하게 됐다.

최장수 연습생 기간을 거친 방찬은 7년이란 기간은 짧지 않다. 힘들었던 시간은 저랑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던 다른 연습생들이 안타깝게도 나가게 됐을 때, 혼자 남았을 때가 괴로웠다”라며 데뷔한 분들도 있고, 다른 길을 가는 친구들도 있다”고 힘들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가장 행복했던 때는 그 외로움을 채웠던 이 친구들(스트레이 키즈)을 만나게 된 순간이다. 제가 원한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에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비롯해 ‘NOT! ‘Mirror ‘Awaken ‘Rock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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