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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과장' 항의집회서 농민 음독..생명엔 지장없어
입력 2008-05-16 19:05  | 수정 2008-05-16 19:05
질병관리본부의 AI 위험성 과대발표에 항의하던 가금류 사육농민이 농약을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대한양계협회와 오리협회 등 가금관련 생산자단체가 주최한 집회에서, 전남 영암에서 상경한 농민 김모씨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김씨는 주변에 있던 동료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위세척 등 응급치료를 받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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