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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월6일 잠실 NC전서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오재원
입력 2018-03-25 11:02 
두산 베어스가 4월6일 잠실 NC전에서 "휠라 허슬두데이"를 진행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4월6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휠라 허슬두데이'를 진행한다.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 시즌 첫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캡틴 오재원이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관중석(레드석 101, 102, 201, 202 블럭)을 '휠라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오재원 캐리커처 FILA 파우치를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오재원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오재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홈페이지에서 휠라 허슬두데이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다음 ‘휠라 허슬두데이는 유희관을 주인공으로 4월19일 잠실 한화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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