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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진태현, 페낭 스카이워크에 멘붕+박시은 원망
입력 2018-03-24 22:04 
배틀트립 진태현 박시은 페낭 스카이워크 체험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에서 진태현이 페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도전을 앞두고 멘붕을 겪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강심장만 도전 가능한 65층 전망대에 올랐다.

65층 전망대 위에서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안 진태현은 웃음과 투덜, 정색 등을 반복하며 도전 불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내가 무서워하면서 왜 하자고 한 거냐”라며 박시은을 원망했다.

이에 박시은은 나는 해보고 싶다. 혼자라도 도전해볼 거다. 페낭에서만 해볼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설득했다.

이를 듣던 진태현은 내가 봤는데 중간에 문이 하나 있더라. 나갔다가 안 되면 들어오겠다. 시도해보겠다”라고 마음을 먹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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