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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KBO리그 복귀 첫 타석은 삼진` [MK포토]
입력 2018-03-24 14:3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무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KBO리그 복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넥센과 한화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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