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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곽정은, 김숙 정색하게 만든 한 마디는?
입력 2018-03-24 10:20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애의 참견 곽정은이 스튜디오를 멘붕 사태에 빠트린다.

24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10회에서 곽정은이 사연 속 남자친구를 넘보는 거래처 여자 사업 파트너에게 동조해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 날 프로 참견러들에게 SOS를 보낸 이는 바로 10년째 연애 중이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사연에 따르면 오랜 시간 동안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이제는 부부가 될 일만 남았건만 남자친구가 새로 시작한 사업 때문에 결혼도 미루게 된 터.

게다가 시도 때도 연락 오는 남자친구의 사업 파트너는 그가 곧 결혼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들이대며 사연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고.

이 커플의 스토리를 본 곽정은은 사연 속 남자 친구의 사업파트너를 이해한다고 동조해 스튜디오를 쑥대밭으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숙은 그런 그녀에게 난 이러면 너를 이해 못 한다”고 정색, 주우재는 정 없다”며 상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곽정은은 자신만의 논리로 이해를 돕기 위해 나선다. 과연 그녀는 같은 프로 참견러들은 물론 방송을 볼 시청자들도 납득 가능한 의견을 제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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