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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효과 터졌다…11.6%로 1위
입력 2018-03-24 09:30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 혼자 산다 동방신기가 데뷔 15년 만에 보여준 일상은 문화충격 그 자체였다. 이에 시청률은 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2부가 11.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37회는 수도권 기준 1부 10.1%, 2부 11.6%로 두 자릿수를 기록,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237회에서는 열정으로 가득 찬 유노윤호의 하루와 배움으로 가득 찬 최강창민의 하루가 공개됐다.

5주년 특집 2탄의 주인공은 레전드 한류돌 동방신기였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싱글라이프를 시작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서로의 집을 한 번도 방문한 적 없다고 밝혀 무지개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 15년을 함께 활동해왔지만 자신과 전혀 다른 일상을 사는 모습에 폭풍 같은 리액션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동방신기가 데뷔 15년 만에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유노윤호의 열정 가득한 일상과 최강창민의 차분한 일상은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고, 180도 다른 두 사람의 하루를 통해 진정한 ‘나 혼자 산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안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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