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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 최정원 향해 자상 면모 발산 “다치지 마”
입력 2018-03-23 22:09 
‘발칙한 동거’ 김승수, 최정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김승수가 자상한 면모를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김승수를 위해 갈비찜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최정원은 피곤해하는 김승수에게 쉬라고 말하며, 혼자서 요리를 진행했다.

걱정된 김승수는 정원아 칼질 조심해 손 다치지 마. 재료 큰 게 많아 조심해야 한다”며 자상한 면모를 발산했다.

김승수에게 쉬라고 했던 최정원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고, 또 뭐 물어보려고 했는데”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이에 김승수는 안마하고 있어? 여기 있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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