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중’ 신하균 “원빈, 나보다 말수 적어…난 수다쟁이”
입력 2018-03-23 21:34 
‘연예가중계’ 신하균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예가중계 신하균이 원빈보다 말수가 많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줌인 코너에 배우 신하균이 출연했다.

이날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에 신하균은 제 능력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부족한 점도 많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리포터가 단답형 인터뷰의 1인자라고들 한다. 신하균에게 인터뷰란 무엇인가?”라고 묻자 신하균은 나에게 인터뷰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의 데뷔작 ‘기막힌 사내들부터 그가 스타덤에 오르게 된 작품인 ‘공동경비구역JSA 그리고 ‘킬러들의 수다 등을 살펴봤다.

신하균은 ‘킬러들의 수다를 보던 중 원빈이 더 (말이) 없다. 저는 수다쟁이다”라면서 가장 말이 많았던 사람은 신현준이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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