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당국 "203특공여단 사격장서 총기 사고…1명 사망"(2보)
입력 2018-03-23 18:11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군 관계자가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119 구급대는 사격장에서 총기에 머리 관통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김모(24) 하사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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