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국제 사료곡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청보리 재배면적을 확대한 데 힘입어 615억원의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벼 수확 이후 파종한 청보리가 수확기에 접어들어 이달 초부터 장흥지역을 시작으로 영광, 고흥 등 권역별로 자체 시연회를 갖고 청보리 일제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청보리 예상 수확량은 18만9천톤으로 이에 따른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가 약 61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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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벼 수확 이후 파종한 청보리가 수확기에 접어들어 이달 초부터 장흥지역을 시작으로 영광, 고흥 등 권역별로 자체 시연회를 갖고 청보리 일제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청보리 예상 수확량은 18만9천톤으로 이에 따른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가 약 61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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