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공다큐 최고다] K-뷰티로 세상을 밝히다 -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
입력 2018-03-23 16:25  | 수정 2018-03-27 13:40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100세 인생 시대가 도래했다.
'얼마나'가 아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사느냐'를 고민하던 우리에겐 새로운 화두가 던져졌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아름답게, 그리고 좀 더 젊게 살 수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가진 사람이 여기 있다. 바로 세계적으로 항노화 권위자라 불리는 권한진 대표이다. 그는 최우수등급 항산화제로 인정받은 이데베논 성분을 처음으로 화장품에 접목시키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를 항노화 권위자가 부르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사실 녹는 실을 개발한 의사이다. 성형 없이 녹는 실을 이용한 시술만으로 얼굴과 몸의 젊음을 찾아주는 기술로 의료 한류를 전파하고 있는 그.

그의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 덕에 그의 병원 문지방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는데...

'미'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권한진 대표의 성공 스토리는 오는 3월 26일 밤 11시 30분 매일경제T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Q. 잘나가는 병원 원장이다. 화장품까지 개발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흔히들 알고 있는 병원 화장품이 대부분 병원 의사들이 개발에 참여를 안 한 것들도 많고 이름만 빌려서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의 이름을 걸고 실제 병원에서 써도 아무 문제없고 트러블이라든지 레이저 시술을 하든지 이런 아주 열악한 환경의 피부에 써도 문제가 없고 회복이 빠른 그런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서 개발을 하게 된겁니다

Q. 화장품 개발하기까지 시행착오는 얼마나 겪었나?
그래도 저희가 한 6, 7년 이상은 시행착오를 겪었죠. 처음에는 이 화장품이라는 게 소량만 생산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제품들은 재고를 몇 천 개씩 버린 제품들도 있고... 저희 병원 제품은 향이 없습니다. 거의. 그래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건데 그런 것들에 익숙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쓰지 않으니까... 좋은데도 불구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도하고 그러나 이 퀄리티, 품질을 바탕으로 한 것은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미란 무엇인가?
단순하게 사치를 하기위해서 이용하는게 아니고 어떤 개개인의 자기가 더 예뻐지고 더 나아진 모습을 가지면 그 자체로도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갖게되고 더 나아가서는 위축되어서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정말 사람을 변화시키고 나라를 변화시킬수도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인이 생각할 때 성공비결을 한가지 꼽자면?
첫 번째는 그냥 열심히한거고요 두 번째는 지금까지 정말 경험하지 못하고 없었던 미용을 전세계 알려서 한국의 미용을 정말 제대로된 한류를 지금처럼 거품이 아니라 제대로된 한류를 알리고자 한 목표가 있습니다

Q.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본연의 모습을 살리면서 조금 더 예쁘게 하는 미용을 추구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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