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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 한국 유학생 모두 무사
입력 2008-05-16 14:40  | 수정 2008-05-16 14:40
대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에서 여행중 연락이 끊겼던 한국인 유학생 5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외대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연락 두절된 한국 유학생 중 안형준씨가 아버지 안종옥씨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인 유학생 5명이 모두 무사하며 지금 헬기편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중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 유학생 5명은 매몰로 인해 다소 지쳐있었지만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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