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나핏, 새로운 트레이닝수트 개념 `베를린` 출시
입력 2018-03-23 13:21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은 트레이닝수트 '베를린'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베를린은 독일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한 빈티지 플래그 스타일로 현재 스포츠 브랜드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 스트릿 패션을 반영했으며, 레드와 블루의 레트로 색상을 강조해 개성을 살렸다.
땀이 빠르게 마르는 속건 기능을 갖춘 경량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가볍고 자유로운 착용감과 높은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이나핏 트레이닝 수트의 특성상 자켓과 팬츠 세트로 구성됐다.
나핏 관계자는 "조인성과 협업한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트레이닝 수트의 새로운 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독일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유러피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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