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렌드에 적합한 SNS 기반의 독특한 캠페인 영상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명의 남자들이 누군가를 마음에 두게 되면서 겪게 되는 풋풋한 사연과 그 사연들을 바탕으로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아 낸 메이킹 필름 형식의 영상이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인 에디킴이 작곡해 완성된 곡은 에디킴의 싱글 앨범과 뮤직비디오로도 출시된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에피소드에 곡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네오스마트펜(Neo smartpen)과 페이퍼튜브(PaperTube) 앱(Application)으로 담아내었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기 전 찌질하지만 설레는 감정을 김이나가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내고, 에디킴 특유의 달콤한 멜로디가 덧붙여져 봄날, 누군가를 아련히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을 되살리게 하는 곡이다.
지난 2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네오스마트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네번째 주인 4월 중순에 에디킴의 싱글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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