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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FTA 비준안 17대 국회서 처리해야"
입력 2008-05-16 14:00  | 수정 2008-05-16 14:00
한국무역협회가 17대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안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FTA특위는 성명을 통해 "17대 국회는 한미FTA 협상 시작부터 전 과정을 지켜본 만큼 조속한 발효를 추진할 책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위는 이어 "한미FTA는 한국 기업이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창출과 시스템 선진화를 이룰 기회인 만큼 반드시 비준안을 처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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