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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양정례 수사' 검찰 항의 방문
입력 2008-05-16 14:00  | 수정 2008-05-16 14:00
친박연대는 비례대표 1번 양정례 당선자의 공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홍사덕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정례, 김노식 당선자에 대한 과잉수사에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하기 위해 임채진 검찰총장을 면담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 검찰총장은 진행중인 수사 건과 관련해서는 누구도 만날 수 없다며 면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홍 비대위원장은 당 법률지원단 등과 함께 검찰총장 면담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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