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돌` 에이프릴, 4월 25일 日 정식 데뷔
입력 2018-03-23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오는 4월 25일 일본 데뷔 앨범 ‘TinkerBell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꿈사탕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청정돌, ‘힐링돌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발표한 ‘파랑새를 통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앞서 에이프릴은 일본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MUSIC ON! TV에서도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에IF릴 및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이 방송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에이프릴의 일본 데뷔에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MUSIC ON! TV는 데뷔 이후 에이프릴의 현지 활동을 리얼리티로 제작, 3개월에 걸쳐 현지 방영 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he Blu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4일 신세계 메사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21일 일본 현지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주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