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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윌엔터 재계약 "든든한 동반자"
입력 2018-03-23 0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소은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 동행을 이어간다.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소은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항상 성실하게,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소은과 다시 한 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단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가족 같이 함께 해준 김소은의 깊은 믿음과 신뢰에 감사하며 서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한 이후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천 번의 입맞춤, ‘마의, ‘밤을 걷는 선비, ‘라이어 게임, ‘우리 갑순이, 영화 ‘플라이 대디, ‘우아한 세계, ‘소녀괴담, ‘현기증,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 출연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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