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우와 열애설` AOA 혜정, 관능미 `아찔`
입력 2018-03-22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AOA 혜정(25, 신혜정) 측이 마술사 최현우(40)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스타투데이에 혜정과 최현우가 과거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혜정과 최현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데 대해 부인한 것.
열애설에 휩싸인 혜정은 AOA 멤버들 중 설현 못지않게 큰 키에 예쁜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공개된 캐주얼브랜드 버커루 2018 S/S 화보에서는 설현의 S라인 몸매와 관능적인 매력이 빛났다.
혜정은 미니원피스에 가죽부츠로 거친듯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일명 청청패션으로 불리는 청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강렬한 눈빛의 고혹미를 뽐냈다.
한편, 최현우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베테랑 마술사다. 1978년생으로 동안 외모로도 유명하다.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SBS 토요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엄친아 스튜어디스로 출연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버커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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