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세븐틴 부석순이 유닛 팀명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세븐팀 부석순은 팀명에 대해 살짝 옛날 이름 같은데 세 명의 본명에서 따온 것이다. 팬 분들이 연습생 때부터 불러주던 것이 그룹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석순은 연습생 때 오렌지캬라멜 선배님들을 보면서 ‘우리도 나중에 땅콩 캬라멜을 하자라고 했었는데 정확히 3년 뒤에 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석순은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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