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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 '지진 참사' 현장 방문
입력 2008-05-16 11:05  | 수정 2008-05-16 11:05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6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쓰촨성 청두를 방문했습니다.
후 주석은 청두에서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군대와 의료진들을 만나 생존자 구조작업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한편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이번 대지진의 파괴력이 1976년 탕산 대지진 때보다 더 컸으며, 사망자가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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