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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아니래요” 미나, 플라잉 요가로 다진 탄탄한 몸매
입력 2018-03-22 11:35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수업 재미있다. 어깨 다친 곳 근육 테이핑 하니까 무리가 덜 가는 듯. 병원에서 오십견 아니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플라잉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꾸준한 자기 관리 진짜 좋아 보여요”,”나도 저렇게 운동하면 10년은 젊어 보일까”,”테이핑까지 해가면서…저도 그런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초 미나(45)와 17세 연하인 가수 겸 배우 류필립(28)은 혼인 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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