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대전서도 AI의심 신고..정밀 검사
입력 2008-05-16 10:45  | 수정 2008-05-16 10:45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AI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AI 최종 검사를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최종 검사 결과는 이르면 21일 나오게 됩니다.
시는 신고가 접수된 두 농가 반경 500m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하고, 길목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