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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토니안과 강타 효과 톡톡!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차지
입력 2018-03-22 08:45 
‘한끼줍쇼’ 사진=‘한끼줍쇼’ 캡처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HOT 토니안과 강타가 출연하면서 21일 ‘한끼줍쇼 시청률 (유료가입)이 지난 주 4.6%에서 이날 5.2%로 0.6% 포인트 상승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최대구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안과 강타는 수많은 ‘승호 부인 ‘칠현 부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H.O.T 시절에는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연애관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특히 강타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소망이었다”며 풋풋한 첫 연애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첫사랑에게 차인 후, 1년을 기다렸다가 또 차였다”라며 한 사람에게 연이은 거절을 당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토니안과 강타는 강호동과 이경규와 함께 대구를 찾아갔는데 토니안이 한끼줍쇼에 성공한 가정이 우연하게도 모자가 사는 가정이라 엄마랑 같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토니안 이미지와 묘한 연관성을 느끼게 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순간은 토니안이 차지 했는데 토니안과 이경규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한 모자가 사는 가정에서 한끼극장을 촬영하는 도중 엄마가 이런저런 말을 걸어도 아들이 단답형 답만 하는 모자사이의 어색함을 보면서 토니가 한바탕 웃는 순간으로 이때 시청률은 5.9%까지 상승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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