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활 애니콜 국내영업본부장 등 5명을 부사장에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삼성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모두 117명이 승진해 다른해 보다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상무와 상무보 직위통합에 따라 상무승진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함께 이재용 전무 등이 포함된 보직 인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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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모두 117명이 승진해 다른해 보다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상무와 상무보 직위통합에 따라 상무승진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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