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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해체 아냐, 각자 휴식 취하다보니 21년 흘러”
입력 2018-03-21 15:36 
솔리드 해체 언급 사진=솔리드
[MBN스타 손진아 기자] 솔리드가 ‘해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솔리드(김조한, 이준, 정재윤)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발매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솔리드는 각자 진행하고 싶었던 게 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리프래시 되고 싶은 것도 있고 아티스트로서도 더 발전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어느 순간에 21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솔리드는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각자 하고 싶은 걸 했는데”라며 해체라는 단어가 어떻게 보면 안 어울리는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솔리드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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